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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 등장인물, 정보, 결말

by 하교랑모 2023. 7. 30.

안녕하세요. 하교랑모입니다.

이번 28일에 넷플릭스에서 ‘DP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DP 시즌1’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DP2’ 시즌이 확정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샀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DP 시즌 2에 대한 정보와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DP 시즌 2

DP 시즌 2 포스터

원작: D.P 개의 날 웹

연출: 한준희

극본: 김보통, 한준희

오픈: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몇 부작: 6부작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군대, 추적, 사회이슈

채널: 넷플릭스

소개: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2. DP 시즌 2 등장인물

<기존 인물>

  • 안준호(정해인 배우): 103사단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P.) 조원. 남다른 눈썰미와 격투 능력으로 사단 전체 검거율 1위를 달성, 올곧은 성정에 연달아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누구보다 탈영병을 찾는 데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 한호열(구교환 배우): 103사단 헌병대 군무 이탈 체포조(D.P.) 조장. 유연한 사고와 타고난 말발, 노련미로 무장한 선임으로, 군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사건이 터지자 다시 D.P.로 복귀하는 인물이다.
  • 박범구(김성균 배우): 103사단 헌병대 군무 이탈 담당관 중사이며, 험한 말과 잔소리를 장착했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병사들을 위하는 수사관으로 D.P. 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 임지섭(손석구 배우): 103사단 헌병대 대위. 실적이 중요해 수사과에 신경전을 벌였으나, 조석봉 일병 사건 이후 생각의 전환을 겪는다. 103사단으로 복귀한 뒤 더 큰 사고와 피해를 막고자 하는 인물이다.

 

<새로 나온 인물>

  • 구자운(지진희 배우): 국군본부 법무실장 준장. 김루리 일병 무장 탈영 사건의 특별수사단장으로 사건이 원하는 방향으로 종결되지 않자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를 손보고자 하는 인물이다.
  • 서은(김지현 배우): 국군본부 법무장교 중령. 김루리 일병 무장 탈영 사건을 담당하게 된 군 특별수사단 부단장으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로 언론 플레이에 능하며,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와 대립하는 인물이다.
  • 김루리(문상훈 배우): 오랜 선임들의 폭력으로 인해 시달리다가 조석봉 사건을 계기로 김루리 또한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 장성민(배나라 배우): 군대에서 괴롭힘을 당했으며, 최장기 탈영병이다. 과거 한호열에게 칼을 휘두른 인물이다.
  • 신아휘(최현욱 배우): GP 병사이며,  나중석 하사 지뢰사건의 목격자이다.

 

 

3. DP 시즌2 줄거리 - 스포 주의

아직까지 부조리가 남아있는 군대 안에서 조석봉 사건으로 군대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준호. 김루리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호열과 DP팀으로 복귀하게 된다. 탈영한 김루리 일병은 잡히고 판결만 남은 상태다.

 

 

한편, 다시 DP팀을 꾸린 안준호와 한호열은 군대에서 괴롭힘을 당한 장기 탈영병 장성민 일병을 찾으러 나섰고 그를 찾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사체로 발견하게 된다.

 

임지섭 대위는 나중석 하사 지뢰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안준호와 함께 GP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불고기 사건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구자운 준장에게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박범구와 임지섭.

 

안준호는 국가기밀사항인 USB를 들고 탈영하게 된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자살한 신우석 탈영병의 누나 신혜선과 인권센터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서은은 국가배상책임을 묻기 위해서 노력한다.

 

김루리 사건의 재판이 열렸고, 서은과 구자운은 서로 대립한다. 그리고 안준호는 국가기밀사항이 담긴 USB를 증거물로 제출하며,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DP 시즌 2를 보면서 작품이 많이 망가지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다행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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